전세계를 혼란에 빠뜨렷던 코로나가 올해는 독감과 함께 유행할거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후유증이 생긴 질병으로 언제든 우리 생활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우리 몸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코로나 예방접종을 맞으세요!
1.코로나 무료 예방 접종
정부에선 10월 11일부터 코로나 무료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는데 본인이 대상에 포함된다면 미루지 마시고 꼭 의료기관방문하시길 바랍니다
1)대상
*65세이상
*면역 저하자
*의료종사자
*생후 6개월 이상 유소아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기초생활 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
*장애인
2)접종기관
행정구역내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접종 진행 하실수 있으며
겨울철 독감 예방 접종과 동시 투약 가능하다하니 무료 대상자가 아니어도 미리 접종하시어 건강을 지키세요
2.일반 코로나 예방 접종
예방접종은 코로나19의 감염과 전파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중증 질환과 사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 가능하며, 연 1회 접종을 진행합니다. 연 2회 접종도 가능합니다.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은날 동시에 맞으실 수 있습니다.
1) 면역 저하자
면역저하자는 기저질환의 상태 또는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면역체계가 약화되어 있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합니다.
면역억제치료 시작 2주 전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완료되는 것이 좋으나 만약 가능하지 않은 경우에도 면역억제치료를 받은 대상자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를 위해 면역억제치료의 연기 여부는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합니다.
다만, 면역저하자의 경우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임신부 예방접종
임신부 및 수유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임신부 및 수유부도 코로나19 예방접종 가능합니다.
임신부의 경우 기저질환이 있거나 임신 초기(12주 미만)인 경우는 접종 전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진찰받고 접종합니다.
3) 집단면역
바이러스의 경우 계속해서 변이하기 때문에 꾸준히 예방 접종을 맞아야하는데 정기적으로 예방접종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전염병의 경우 집단면역이 중요하기 때문에 꼭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4)주사 종류
코로나 예방접종 주사의 경우 각 의료기관마다 접종할수있는 약이 다르니 확인하고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1. 바이러스 백신은 약화된 바이러스나 불활성화된 바이러스를 체내에 주입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입니다.
대표적으로 중국의 시노백, 시노팜 백신이 이 종류에 속합니다. 불활성화 백신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친 경우 면역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무해한 다른 바이러스에 코로나바이러스의 일부 유전자를 넣어 만든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이 대표적입니다. 이 백신들은 체내에 들어가 코로나바이러스의 항원을 생성하여 면역 반응을 유도합니다. 다만 벡터 자체에 대한 면역 반응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핵산 백신 (mRNA 백신)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가장 빠르게 개발되어 사용된 백신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여기에 속하며, 바이러스의 mRNA를 체내에 주입해 우리 몸이 직접 항원을 생성합니다. 이 방식은 백신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mRNA가 불안정해 보관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단백질 기반 백신은 바이러스의 항원 단백질을 체외에서 합성해 체내에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노바백스 백신이 이에 해당하며, 전통적인 백신 제조 방법으로 안전성과 효과가 이미 검증된 방식입니다. 보관과 취급이 편리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3.코로나 예방 관리
1)마스크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침방울(비말)을 통한 감염 전파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마스크의 착용을 적극 권고합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은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고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도록 밀착시켜 착용하는 것입니다.
2)청소와 소독
세제(비누 등)와 물을 사용하여 청소하는 것은 표면에 있는 병원체를 제거하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표면을 소독하면 청소 후 남아있는 병원체를 사멸시켜 감염위험이 더욱 감소합니다.
3)환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하루에 최소 3회, 10분 이상 창문을 열어 자연환기 해야 하며 냉·난방 중에도 주기적으로 환기해야 합니다. 자연환기 중에는 시설 출입문 및 전·후면 창문을 개방하여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기계환기 설비가 없는 경우 선풍기/환기팬 등을 이용하여 내부 공기를 외부로 배출합니다.
평온 한 일상을 망가뜨리는 것중 자연재해, 질병이 가장 크게 피해를 줄것입니다.
하지만 미리 준비만 한다면 피해를 최소화 나아가서는 피해를 전혀 입지 않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를 모든 국민이 힘을 합쳐 이겨냈듯이 다시 유행처럼 질병이 온다해도 미리 준비만 한다면 이겨낼수 있습니다.